에너지와 문화예술이 만나면?
에너지와 문화예술이 만나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1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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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에너지 문화예술대상 수상작 27편 시상식 가져
지난 24일 에너지공단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2021년 에너지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에너지공단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2021년 에너지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만든 파급력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2021년 에너지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24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창작 노래·댄스 ▲영상 콘텐츠 ▲창작동화·시나리오 ▲공예·디자인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에너지공단은 접수된 123개 작품을 대상으로 한 국민 심사와 분야별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모두 27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에너지공단 측은 올해 유튜브를 통해 공유된 본선 진출작품별 ▲댓글 ▲조회수 ▲좋아요 등의 국민 투표 결과를 최종 심사의 60%로 대폭 확대해 반영하고 표절여부를 파악하는 대국민 공개검증을 추가하는 등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특히 유튜브로 공유된 작품의 총 조회수는 7만3000회에 달하는 등 올해 에너지 문화예술대상에 대한 국민의 반응과 관심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창작 노래·댄스 분야에서 김민성 학생(시온고)과 김현민 학생(정명고)은 기후변화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지구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노래’로 초·중·고등학생 부문 으뜸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수빈 씨는 ‘그것보다 좋은!’으로 으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유효서·한혜빈·최지원 학생(영신중)이 스톱모션으로 에너지절약 팁을 재미있게 풀어내 으뜸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오유미·정현아·이예지 씨는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제작한 ‘우리 지구를 지켜주세요’로 으뜸상을 받았다.

창작동화·시나리오 분야에서 서안나·김선아·이동연 학생(호서대)이 공동으로 집필하고 탄소중립 주제를 시의성 있게 풀어낸 ‘뽕실뽕실 탄소왕’으로 으뜸상, 공예·디자인 분야에서 이준기 씨가 일상 속 재생에너지를 적용한 조명 제품을 위트 있게 디자인한 ‘훗볼’로 으뜸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창호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이 자리는 문화예술이 에너지란 주제를 만나면서 더욱 풍성하고 힘 있는 스토리가 나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자생적인 에너지 문화예술의 무한한 발전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수상자를 축하하는 의미로 지난해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제작·초연하고 올해 서울에서 성황리에 공여한 에너지 창작 뮤지컬 ‘쏠라맨과 펑펑마녀’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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