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지목을 받아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통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주)에코크레이션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생산한 열분해 재생유를 연료로 활용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18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은 1인 가구와 배달문화 확대에 따른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등의 쓰레기 대란에 대응하는 한편 폐자원 선순환 체계 확립 등에 초점을 맞춰 체결됐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중·장기 전사 미세먼지 감축 계획을 개정하고 미세먼지 배출량을 2035년까지 2015년 대비 90% 이상 감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계획에 의거 동서발전은 2030년까지 설계수명에 도달하는 석탄발전 6기를 폐지해 LNG·수소 혼소 발전으로 대체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수소 전소 발전으로 전환하게 된다. 또 신규 발전설비에 최신의 환경기술을 적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촉매 신기술로 발전소 가동 초기에 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오는 22일까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 산업·발전부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지원사업 4차 지원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도입 비용을 보조하는 것으로 도입 비용 60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중부발전 측은 이 협약과 관련해서 폐기된 전기·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을 유도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 회수·재활용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일회용품 감량과 재활용 촉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충남 아산시 소재)에서 열린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공기업 최초로 본사 사내카페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도입‧운영, 다회용컵 공유플랫폼 기업 창업을 위한 사내벤처팀 선정,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경남 지역확산 등의 활동과 함께 석탄재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석탄재 재활용 배관 생산‧실증연구 등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박경일 남동발전 녹색성장처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촉진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기후 행동 캠페이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개인 분야는 ▲숏폼영상 ▲인포그래픽 ▲픽토그램, 학급·동아리 분야는 ▲플래시몹 ▲노래 ▲UCC 등 기후위기·자

SK에코플랜트가 한국환경공단과 중‧장기적인 환경산업 발전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5일 본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ESG 경영실천 /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환경공단 주요 자회사와 함께 공동기술개발과 판로확장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환경공단은 보유한 환경사업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협력 활성화 지원‧홍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환경부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탄소중립과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Green Life, Save Earth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덕연구개발특구 입주 기관 14곳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ESG 자원순환 협약기관이 불용 전자제품 자원순환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ESG 자원순환 사업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촉진으로 K-순환 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을 통한 재생 PC 기부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포르투갈 에너지청(Portuguese Energy Agency)과 탄소중립 목표달성 기반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1일 포르투갈 현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포르투갈 에너지청과 함께 에너지 분야 정책‧정보 교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우리은행과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30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자사 건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과 우리은행 ESG 사업 재원을 연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절감된 온실가스는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게 된다.

생산이 종료된 동해 가스전에서 CCS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석유공사가 말레이시아 CCS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국내외 CCS 프로젝트 추진으로 기술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한화(주)·에어리퀴드코리아(Air Liquide Korea)·쉘(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 등과 함께 말레이시아 셰퍼드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울산광역시와 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동서발전인 이들 센터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26일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사장은 이를 계기로 이날 지역사회 일회용품 없애기 확산을 위해 울산상인연합회에 일회용 봉투 사용을 대체하는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전달했다. 이 에코백은 울산지역 전통시장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덕빈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원장이 직원들과 함께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자체적으로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이다. 발전인재개발원은 사무실 내 일회용 종이컵을 없애기 위해 모든 직원에게 텀블러를 지급하고 카페 이용 시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발전부문 탄소중립 핵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일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제5회 KOEN 탄소중립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책임 이행 강화를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핵심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최적의 이행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경기도가 경기지역 산업단지에 RE100 달성 기반을 마련하기로 한 가운데 중부발전과 동서발전이 경기도와 힘을 모은다. 경기도는 경기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 17일 티센크루프머티리얼코리아(경기 평택시 소재)에서 한국중부발전(주)과 한국동서발전(주)을 비롯한 SK E&S 등과 ‘산업단지 RE100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가 땡스카본과 농업부문 소일카본(Soil Carbon) 활용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발굴하기로 하고 13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국가 탄소중립과 생물 다양성 복원을 위한 방안으로 농업부문 탄소흡수원인 소일카본에 대한 신규사업을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일카본은 대기의 이산화탄소가 식물의 광합성을 통해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자사 Eco-Life와 자원순환 등 친환경 ESG 경영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DMC중소기업타워(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국내 유일의 에너지 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깨끗한 에너지, 따뜻한 ICT, 신뢰받는 한전KDN’이란 ESG 비전을 수립하고 국민 지향적 KDN형 ESG 경영을 통한 미래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환경·경제·사회 공동 발전이란 목표 완수를 위해 효과적인 자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