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민간발전정비회사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한전KPS 민간발전정비회사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1.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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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전KPS 주최 민간발전정비회사 임직원 대상 2019년도 민간발전정비회사 안전교육과정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한전KPS 주최 민간발전정비회사 임직원 대상 2019년도 민간발전정비회사 안전교육과정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산업재해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 조성 등 정부의 안전강화정책 일환으로 지난 22일 민간발전정비회사 임직원 25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도 민간발전정비회사 안전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한전KPS 측은 민간발전정비회사 안전역량 강화를 꾀하기 위해 한전KPS 안전관리활동 추진사항, 공공기관 안전관리 지침, 3대 산업재해 사고사례·대책, 위험성평가 작성·활용 등을 중심으로 이 교육과정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발전정비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최우선원칙을 확립해야만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중대재해 제로사업장 구현이 가능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민간발전정비회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시행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은 물론 발전정비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행복하고 안전한 무재해 현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민간발전정비회사와 협력회사에 일반안전교육 등 54종 교육교안을 배부함으로써 안전교육을 개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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