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전기산업 분야 글로벌 표준화 동향 분석 ▲국내외 표준의 보급과 교육사업 ▲전기안전 기술·품질의 향상을 위한 표준개발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빅 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기술이 기존 전기안전관리기술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면서 “시대변화에 걸맞은 전기안전표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전기안전관리기준이 글로벌 선진기준이 되도록 하는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