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지금은 각국의 정책이 단기에서 장기주의로 정상화 되는 것이 중요한 이슈”라면서 “바젤Ⅲ 등 규제개혁이 마무리 되는 것을 분기점으로 앞으로 5년 정도 정상화과정을 겪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국가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반응도 다 다르다”면서도 “국가 간에 격차가 줄고 안정된 상태에 접어들면 정상회복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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