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창립 23돌…한울원전 주변 살피며 의미 되새겨
한수원 창립 23돌…한울원전 주변 살피며 의미 되새겨
  • 김진철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3.26 18: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창립 23주년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과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창립 23주년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과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창립 23주년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과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5일 울진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학용품, 모자 보호시설인 영신해밀홈 15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 한울원자력본부는 26일 울진군 보훈회관에서 10개 국가유공자 단체에 울진바지게시장에서 구매한 10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매해 지원했다.

특히 이에 앞선 지난 19일 한울원자력본부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 나눔 기부금 9억7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울원자력본부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본부 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오는 28일 시행할 예정이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하면서 “올해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상생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소외된 지역주민 목소리를 듣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창립 23주년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과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창립 23주년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과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