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지난 22일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혜진원(울산 울주군 소재)을 방문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생용품은 장애인의 위생과 건강을 돌보는 한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중증장애인과 장애아동 생활필수품이다.

윤숭호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장애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물론 나아가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올해 울산 울주군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수연재활원·혜진원·내와동산소망재활원·해오름 등 4곳에 모두 4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