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동서발전 태화강 친환경 흙공 던져
세계 물의 날…동서발전 태화강 친환경 흙공 던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3.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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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태화강(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태화강(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태화강(울산 남구 소재)에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공으로 강이나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는 한편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이날 동서발전 직원 50여명은 흙공 던지기 이후 태화강 국가 정원 일대 2km를 걸으며 하천 주변과 십리대숲 내부 쓰레기를 수거하며 태화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박창수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환경보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울산 굴화초 등 7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필요성을 방 탈출 등 게임 형식으로 재밌게 알려주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탄소중립 체험교실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친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일 태화강(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태화강(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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