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해빙기 대비 사업장 점검
서울에너지공사 해빙기 대비 사업장 점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3.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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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이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이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가 해빙기에 대비해 목동·신정사업장을 대상으로 열원시설과 열수송시설 등을 점검하는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침하 여부 ▲구조물 변형 여부 ▲가스 누출 여부 ▲열수송시설 누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은 “해빙기 약해진 지반으로 시설물 등에 구조적인 변형이 생기지 않았는지 주의 깊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위험요소 제거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과 불시점검 등의 계획을 수립해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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