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전사 안전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나주센텀호텔(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24년도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중대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와 위험성 평가 중심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 정부의 안전정책에 동참하고 이를 통해 중대재해 무발생 목표 완수를 결의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안전보건관리자 실무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조율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한전KPS는 강화된 정부 안전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경영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전KPS는 이를 계기로 전국 모든 사업장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강화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해 중대산업 재해 없는 건강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