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환경정화
동서발전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환경정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2.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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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동서발전이 삼일절을 맞아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의 생가와 역사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28일 동서발전이 삼일절을 맞아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의 생가와 역사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28일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의 생가와 역사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서발전 직원들은 문화관광해설가로부터 박상진 의사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교육을 받은 뒤 역사공원 담당자들과 함께 공원 주변 반려동물 배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가하고 문화재 유지보수를 위해 생가 마루에 기름을 칠했다.

또 동서발전은 300만 원에 달하는 문화재 청소·유지보수 물품을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역사문화센터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직원은 “울산지역 대표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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