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삼천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2004년 이후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삼천리는 경기도 13개 시와 인천시 5개 구에 거주하는 336만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 IT 기술을 안전관리 시스템에 접목해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삼천리는 오랜 세월 축적해온 도시가스 공급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연료전지와 친환경 차량 충전 등 도시가스 연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삼천리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도시가스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가스 안전 사랑 나눔’과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고 아끼는 ‘Clean Day’,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