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가스앱이 도시가스사 직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가스 맛집 지도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스 맛집 지도는 도시가스사 안전점검 매니저와 검침원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정한 맛집을 소개한다.

기존 서울∙경기지역 위주로 맛집을 소개했던 가스앱은 파트너사인 서울도시가스·인천도시가스·제주도시가스·JB·대륜E&S·예스코·군산도시가스·귀뚜라미에너지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맛집 데이터를 수집했다.

먼저 가스앱은 도시가스사 직원이 실제로 방문하고 추천한 식당으로 직원이 나만의 이용 팁이나 메뉴 조합을 소개해 고객에게 더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가스앱은 AMI를 사용하는 가게의 가스 사용량을 측정하여 선정한 식당을 소개한다.

AMI를 사용하는 식당은 가스사용량을 시간대·요일·월별로 표시해 붐비는 시간대 유추가 가능해 이를 피해 방문할 수 있도록 가스앱은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가스앱은 올 상반기에 참빛도시가스, 하반기에 경동도시가스·목포도시가스를 오픈하고 강원·경상·전라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사용자에게 더 다양한 지역의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