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울산 울주군 서생면 출산가정에 육아용품을 지원하기로 하고 31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출산가정 육아용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출산가정 육아용품은 유모차와 아기 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도에 출생 신고를 한 23명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소유섭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보댐이 되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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