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기업 안전동행 간담회 개최
남동발전, 협력기업 안전동행 간담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1.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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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남동발전이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2024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남동발전이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2024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중점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9일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협력기업과 ‘2024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간 안전동행 문화를 확산하고 깨어있는 안전의식으로 올해도 무사고·무재해를 다짐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협력기업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주요 안전활동 실적 분석과 앞으로의 안전동행 추진방향을 비롯한 목표를 공유했다.

또 협력기업은 남동발전 현장관리시스템에 연계한 내실 있는 현장안전관리 방안을 토론하는 등 사고 예방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협력기업과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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