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성국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장이 지난 21일 본부(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 본부장은 “남동발전 매출액 50%를 담당하는 핵심 사업소이자 수도권 에너지 공급 중추적 역할을 하는 영흥발전본부의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힌 뒤 “기본과 원칙준수로 작업장 안전사고 원천적 예방과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것은 물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한 조직문화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사업소 구현을 위해 재임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란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 신임 본부장은 1986년 한전에 입사해 여수화력발전처 공사관리팀장과 미래사업실 국내사업부장, OE사업처 인니 Energy Indonesia 법인장, 삼천포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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