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삼천리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6곳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삼천리 임직원은 산타클로스로 변장을 하고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경연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삼천리 모든 임직원이 올해 적립한 급여 우수리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가 더해졌다.

한편 삼천리는 취약계층 노후 가스기기 무상 점검‧보수‧교체 등 에너지 복지를 높이는 사회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지키는 Clean Day’,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온정을 전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