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함평군을 비롯한 협력사와 함께 지난 19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취약계층의 에너지 시설 환경점검과 함께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KDN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누전과 화재에 노출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방문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노후 설비 무료 교체 등 지역사회 협업형 환경경영 화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한전KDN이 ‘지구를 위한 즐거운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행하고 있는 자체 환경 브랜드인 ‘KDN Eco-Life’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수행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가능경영은 책임의 영역”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전KDN은 협업을 통한 ESG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 선순환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다회용 컵 사용 확산과 플로깅 챌린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경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