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와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날 지역난방공사는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역난방공사는 공정하고 청렴한 투명경영 방침에 의거 앞으로도 국민 수요에 부합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생산하고 개방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와 공공기관 품질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공공데이터 관리 ▲값 ▲개방·활용 3가지 영역에 대해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 확보하고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는지를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