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K-ESG 가이드라인과 ESG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열린 ‘2023년 대한민국 ESG 경영 혁신대회’에서 공기업 지배구조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광해광업공단은 광해방지사업의 철저한 이행과 폐광지역 발전을 비롯한 지역사회공헌, 투명한 이사회 운영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광해광업공단은 96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11개 수상기관 중 지배구조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광해광업공단은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광해광업공단은 ESG 경영을 개선하고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한민국 ESG 경영 혁신대상은 K-ESG 가이드라인과 ESG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100개에 달하는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