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온실가스 감축…한전기술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공공 온실가스 감축…한전기술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2.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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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환경부 주최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한전기술이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 감축률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6일 환경부 주최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한전기술이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 감축률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지난 6일 환경부에서 개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 감축률 최상위 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전기술은 기준 배출량 1만 톤 이상 2만 톤 미만 기관 중 순 감축률 43%를 달성해 규모별 최상위 기관에 선정됐다.

한전기술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ESG 활동을 통한 건물 에너지 절감 실천과 모니터링, 실적 추적관리 등 배출량 감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실측 데이터를 통한 냉난방 에너지 절감과 보일러 연도 교체를 통한 열 손실 방지, 냉난방 효율적 온도관리, 엘리베이켜 순차 운영, 조명의 효율적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환경 분야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으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대상기관이 매년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감축 활동을 이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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