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대상…남동발전 경영혁신 리더 기업 선정
한국의 경영대상…남동발전 경영혁신 리더 기업 선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2.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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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선도적인 ESG 경영을 인정받아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23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선도적인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석탄재를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와 수처리제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달 남동발전은 지난달 서스틴베스트에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국민에게 깨끗한 에너지 공급과 자원순환 확대를 통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경영대상은 산업계 발전에 역할을 한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1988년 제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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