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노사 안정적 전력공급 책무 완수 선서
남동발전 노사 안정적 전력공급 책무 완수 선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1.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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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올겨울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다짐하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달성 선서식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올겨울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다짐하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달성 선서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오는 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예정된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27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다짐하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달성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노사 대표를 비롯해 본사 처‧실장과 남부권 사업소 노사는 직접 참석하고, 전국 사업소 2직급 이상 간부직원은 화상으로 참석했으며, 이들은 올겨울 안전사고와 설비 무고장 달성을 위해 전사적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올겨울 국내 전력 수요‧공급‧예비력 등 예상 수급 현황 전망과 함께 남동발전 전력 공급능력 극대화 방안, 전사 협조 요청사항 공유 등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 방안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모든 지혜와 열정을 모아 안정적인 전력공급 책무를 완수할 것이란 선서문을 낭독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급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인한 연료공급 차질과 발전설비 동파고장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하고 경영진에게 주기적인 현장 경영으로 사업소 준비상황 점검과 현장 문제점의 신속한 해결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21일 여수발전본부를 시작으로 22일 삼천포발전본부, 28일 고성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애를 쓰는 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27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올겨울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다짐하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달성 선서식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올겨울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다짐하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달성 선서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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