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KBS 1TV 중견만리 프로그램 출연
한전산업개발 KBS 1TV 중견만리 프로그램 출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1.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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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무와 지역의 동반 성장 등 ESG 선두기업으로 소개

【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이 국가 경제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우수 중견기업을 소개하는 KBS 1TV 프로그램인 ‘2023 중견만리 – 대한민국 성장 동력을 찾아라!’에 지난 12일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업은 모두 89개 중견기업 중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공공성, 사회적 가치 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제작진과 각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한전산업개발을 비롯한 16개 중견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한전산업개발은 사회적 책무와 지역의 동반 성장 등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ESG 선두기업으로서 3회 ‘미래를 여는 기술, ESG로 선도한다’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한전산업개발은 현재 전국 17개 화력발전·원전에서 연료·환경설비 운전·정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개됐으며, 석탄발전 연료·환경설비 운전시장의 약 77%를 점유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한 축을 담당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소개됐다.

특히 한전산업개발은 1998년 국내 최초로 화력발전 탈황설비 운전을 시작으로 화석연료 사용으로부터 대기 환경을 보호하고 석탄회 정제공장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전산업개발은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운송을 위한 광산에서 선박 선적까지 핵심 물류로 불리는 석탄터미널(Coal Terminal) 사업을 수행하며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20년 이상 축적된 발전설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 등 발전소 시운전과 정비를 통해 기술을 전수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을 도모하고 있다.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무탄소 에너지인 수소 등 미래 에너지 사업에 대한 영역 확대와 더불어 더 나은 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더욱더 적극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한전산업개발이 KBS 1TV 프로그램인 ‘2023 중견만리 – 대한민국 성장 동력을 찾아라!’에 출연했다.
지난 12일 한전산업개발이 KBS 1TV 프로그램인 ‘2023 중견만리 – 대한민국 성장 동력을 찾아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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