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양파‧마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지원
한전KDN 양파‧마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0.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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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한전KDN이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양파연합회‧한국마늘연합회 등과 지역경제 발전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제공‧결합‧활용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한전KDN이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양파연합회‧한국마늘연합회 등과 지역경제 발전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제공‧결합‧활용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양파연합회‧한국마늘연합회 등과 지역경제 발전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제공‧결합‧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DN은 이들과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가명처리 / 데이터 분석 관련 기술 교류 ▲마늘·양파 산업의 발전과 생산 농가의 삶의 질 향상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이들은 데이터 기반 농업인 복지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윤흥구 한전KDN 부사장은 “농업인 복지 정책에 필요한 공공기관과 지역 유관기관의 데이터 결합‧분석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한전KDN은 실제 업무를 통해 축적해 온 결합 전문기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가명 정보 결합‧분석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와 국민의 복지증진에 힘이 될 수 있는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전KDN은 2021년 9월 산업부 제1호 결합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에너지 분야 통계작성과 연구목적, 공익적 기록 보존 등에 활용될 다양한 가명 정보 결합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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