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울산양육원 초등생 대상 목공 체험 제공
새울원전 울산양육원 초등생 대상 목공 체험 제공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0.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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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해오름사택 실내체육관(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양육원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행사를 개최했다.
24일 해오름사택 실내체육관(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양육원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24일 해오름사택 실내체육관(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울산양육원 초등학생 25명을 초청해 목공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울원자력본부 지역협력부와 동호회인 반딧불공방, 울산양육원이 협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며 기획됐다.

반딧불공방 회원은 학생이 목공 체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목재 재단부터 조립까지 DIY(Do It Yourself) 방식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지난 두 달간 재료를 준비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접이식 독서대와 핸드폰 스피커 등을 만들었다.

조석진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나무를 활용한 목공 체험은 나무가 주는 따뜻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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