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자원순환 연계 봉사활동 펼쳐
한전산업개발 자원순환 연계 봉사활동 펼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0.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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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원순환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실천 유도 방점
지난 18일 한전산업개발이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폐기물인 커피박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자원순환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한전산업개발이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폐기물인 커피박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자원순환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이 상생 문화 조성이란 새로운 경영방침을 정한 가운데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자원순환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한다.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춘 자원순환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18일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펼쳤다.

이날 자원순환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에 한전산업개발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커피박으로 만든 화분에 식물을 심고 친환경 크레용으로 화분을 꾸몄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일반적으로 폐기물로 배출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측은 폐자원인 커피박을 재활용해 화분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임직원에게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이루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전산업개발 측은 이날 제작에 필요한 화분 재료를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보장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전산업개발은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했던 커피박을 임직원이 자주 방문하는 본사 1층 카페에서 양일간 수거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환경·사회 분야 등에서 폭넓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또 한전산업개발은 홍보대사인 김예분 씨가 단장으로 활동 중인 봉사단 더브릿지와 함께 오는 20일 서울역 인근에서 남대문 쪽방촌 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한전산업개발이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폐기물인 커피박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자원순환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한전산업개발이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폐기물인 커피박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자원순환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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