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추석 앞두고 풍성한 행보 나서
한울원자력본부, 추석 앞두고 풍성한 행보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9.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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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전경.
한울원전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 쇼핑몰 할인 프로모션’과 ‘로컬푸드 장터개설’, ‘바지게시장 농수특산물 꾸러미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한울원자력본부는 우체국 쇼핑몰 내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 지역특산물 브랜드관’에 입점한 사회적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 브랜드관에는 오징어와 자숙문어, 전통 조청 등 울진지역 내 사회적 기업에서 판매하는 지역특산물이다.

또 한울원자력본부는 자체적으로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울진군 지역특산물 판매전’의 홍보를 했다.

이와 함께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4일 나곡사태 복지관에서 지역 장터협의회 소속 지역생산품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장터’를 개설해 한수원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경제 살리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6일 바지게시장(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구입한 5100만 원 상당의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관내 복지시설 12곳과 취약계층 400여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울진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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