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Mine-Tech 페스타 경진대회 개최
광해광업공단 Mine-Tech 페스타 경진대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9.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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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자원산업계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6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23년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자원산업 혁신기술과 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한국광업협회과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등이 후원했으며, 전국의 자원 관련 대학 15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회에서 부경대 팀이 대상, 해양대 팀 등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Mine-Tech 페스타를 통해 산업의 밑거름이자 미래 자원인 학생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우수한 젊은이들이 자원산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광해광업공단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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