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기후 행동 캠페이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개인 분야는 ▲숏폼영상 ▲인포그래픽 ▲픽토그램, 학급·동아리 분야는 ▲플래시몹 ▲노래 ▲UCC 등 기후위기·자원순환·생태·환경 등과 관련한 캠페인이다.
동서발전은 오는 10월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에 관심이 많은 울산 초·중·고등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동서발전은 학생의 우수한 작품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친환경 인식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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