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부·울·경 中企 품질경영 컨설팅 지원
동서발전 부·울·경 中企 품질경영 컨설팅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3.09.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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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서발전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부·울·경 소재 중소기업인 번영·알앤에스·정신기계·태정인더스트리·한성·한일전력·한진필터·홍성정공 등 8개 기업과 상생·협업 품질생태계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4일 동서발전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부·울·경 소재 중소기업인 번영·알앤에스·정신기계·태정인더스트리·한성·한일전력·한진필터·홍성정공 등 8개 기업과 상생·협업 품질생태계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중소기업인 번영·알앤에스·정신기계·태정인더스트리·한성·한일전력·한진필터·홍성정공 등 8개 기업과 상생·협업의 품질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하고 4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동서발전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관리계획·도면·절차서·품질경영시스템 등 품질관리 현황 점검을 통한 체계적인 품질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동서발전은 발전공기업에서 공동으로 운영한 정비 적격기업 인증자격제도 취득·갱신을 위해 ISO 9001 인증·갱신과 사외 품질교육, 품질관리 부적합사항 관리, 품질조직과 서류 제·개정 관리 등 협약기업별 요구사항 등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동서발전은 내년에 부·울·경 지역의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부사장은 “품질관리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상생과 협업의 품질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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