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 자사 K-에너지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을 선발한데 이어 29일 방사선보건원(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3년 한수원 K-에너지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 서포터즈는 내년 5월까지 9개월 간 한수원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되며, 원전과 i-SMR, 수력·양수발전 등 한수원 사업에 대한 온라인 기사 작성을 비롯해 카드뉴스와 영상 등 각종 홍보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또 한수원 주요 행사 현장취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지난 7월 14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 바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활동이 원전 등 한수원 주요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을 이끄는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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