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일산해수욕장(울산 동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3년 울산 조선해양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17일 이 축제 추진위원회에 10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맨손 고기 잡기 체험과 동구 투어, 나이트 런 일산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동서발전 지원금은 쿨-토시 등 축제에 참여한 시민의 시원한 여름나기 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시민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이 해양도시 울산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시민의 생활 속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문화축제인 울산 어린이날 큰 잔치와 울산 옹기 축제에 친환경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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