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 점검
서울에너지공사,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 점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8.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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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동부지사(서울 노원구 소재)를 방문해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 3대 기본 수칙을 시찰하고 있다.
3일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동부지사(서울 노원구 소재)를 방문해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 3대 기본 수칙을 시찰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3일 동부지사(서울 노원구 소재)를 방문해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 3대 기본 수칙 등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시찰했다.

이번 시찰은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284명에 이르고 온열질환자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나는 등 혹독한 더위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날 이 사장은 동부지사 실내‧외 작업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작업자에게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이승현 사장은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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