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전사 규제혁신 순회교육 나서
남동발전 전사 규제혁신 순회교육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27 19: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지난 26일 여수발전본부(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2023년 전사 규제혁신 역량 강화 순회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 규제혁신 이해도 제고와 협력회사 활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규제 애로 발굴·정비,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기 규제체계가 기술발전을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부조화인 규제지체 최소화 등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이날 양준석 한국규제학회 회장은 ‘규제개혁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규제개혁 문제점과 필요성, 정부 규제개혁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강의를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남동발전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창의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이번 여수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사업소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