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스마트 시설물 유지관리 혁신 도모
남동발전 스마트 시설물 유지관리 혁신 도모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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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시설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사 스마트 시설유지관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시설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사 스마트 시설유지관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공공기관 최초로 사전예방형 시설물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시설 담당자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4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시설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사 스마트 시설유지관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사내외 시설관리 전문가와 민간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성 확보를 위한 토론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 유지관리 전문성 향상 중장기 로드맵이 소개됐고, 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시설물 사고사례 분석‧대응에 대해 발표했다. 또 민간 전문기업은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장비 활용 원격관리기술 등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동발전에서 1000곳이 웃도는 시설물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만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위해요소 제거를 위한 스마트 유지관리 전문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이상규 남동발전 부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스마트 시설유지관리 전문기술에 대한 보급과 확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시설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사 스마트 시설유지관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시설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사 스마트 시설유지관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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