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동본부, 경북 예천 수해복구 힘 보태
남부발전 안동본부, 경북 예천 수해복구 힘 보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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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에서 매몰 가옥 복구를 하는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봉사단.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에서 매몰 가옥 복구를 하는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봉사단.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강태길)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의 피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면서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 예천군 소재)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안동빛드림본부 측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천지역의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동빛드림본부 봉사단은 경북 예천군 효자면 산사태 현장을 방문해 매몰 가옥 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언급하면서 “피해 현장이 조속히 복구돼 수재민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 예천군 소재)를 방문한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예천 수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을 전달했다.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 예천군 소재)를 방문한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예천 수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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