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취약시설 에어써큘레이터 1000대 지원
서울에너지공사, 취약시설 에어써큘레이터 1000대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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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에너지공사가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에너지 취약시설 74곳에 에너지 용품 에어써큘레이터 100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서울에너지공사가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에너지 취약시설 74곳에 에너지 용품 에어써큘레이터 100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노인복지시설 등 에너지 취약시설 74곳에 공기 순환은 물론 에너지절약까지 가능한 에어써큘레이터 100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여름철 에너지 용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 용품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대표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사랑의 열매가 추진하는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 참여로 진행됐다.

사랑의 열매는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폭염 등 기후위기와 사회재난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과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경영체제를 정상화해 질 좋은 에너지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2017년부터 매해 복지시설과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 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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