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강타…두산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 지원
집중호우 강타…두산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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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지원하는 한편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해 달라면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피해지역 주민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5억 원씩의 성금을 내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섰다.

또 두산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구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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