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집중호우 대비 점검‧대응 태세 재점검
남동발전 집중호우 대비 점검‧대응 태세 재점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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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전사 집중호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7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전사 집중호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발전설비 점검과 대응 태세를 재점검하기 위해 17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전사 집중호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관련해서 전사업소 대응과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그는 기상청 호우경보 발령 시 철저한 대비와 대응으로 인명피해와 설비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피해 발생 시 인명 안전 최우선 복구 작업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그는 발전소 주변지역 호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6월부터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발전소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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