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활동가 28명을 선발하고 14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3년도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예방·통합적 돌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는 모두 28명이며, 이들은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한편 의료·이동·요양·청소 등 통합돌봄을 실현하게 된다.
특히 송강사회복지관과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돌봄 활동가 운영, 가스기술공사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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