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전통시장 수해 대비 피해 최소화를 돕기로 하고 지난 6일 송강시장(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했다.
지난 26일 가스기술공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전기·가스 안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 점검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안전 점검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전통시장과 동행 문화 조성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