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국제전기차엑스포, e-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국제전기차엑스포, e-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6.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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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세미양빌딩(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한전KDN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전기차 산업발전 등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세미양빌딩(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한전KDN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전기차 산업발전 등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지난 15일 세미양빌딩(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전기차 산업발전 등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DN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전기차 충전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스마트그리드 확산 등 미래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과 함께 e-모빌리티 등 혁신산업 성장 지원과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한전KDN은 자사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주최하는 전시‧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널리 알리는 한편 전기차 등 미래산업 관련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미래 혁신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공기업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에너지전환과 디지털화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전기차와 관련 산업 정보‧지식 전문기업 등과 협력해 미래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4년 제1회 엑스포를 시작으로 전기차와 전기선박, UAM(Urban Air Mobility) 등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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