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스기술공사 본선행 티켓 13장 확보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스기술공사 본선행 티켓 13장 확보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3.06.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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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13개 품질분임조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 7개 품질분임조를 본선에 진출시키면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낸 가스기술공사는 올해 또 역대 최고의 성과를 경신한 것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과 완벽한 가스설비 유지보수를 위해 지난 18년간 품질분임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 가스기술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 최우선 가치로 작업자 안전과 획기적 성능개선에 초점을 맞춰 분임활동에 매진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올해 전국대회에서도 우리 역량을 발휘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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