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중부발전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6.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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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28개 협력사 근로자 휴가비 3000만원 지원
지난 14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중부발전이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14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중부발전이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지난 14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시상식’에서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2020년부터 중부발전은 협력사 근로자 복지 증진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공사와 연계해 협력중소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중부발전은 28개 협력사 근로자 200명에게 인당 15만 원씩 3000만 원 상당의 여행 경비를 지원했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한석 중부발전 ESG경영처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협력사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4월 134곳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협력기업과 상생협력 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8년 연속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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