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서 사회적 경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 구매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부터 베스트 공공구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방공기업 중 서울시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후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2021년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공공 구매를 하고 있으며, 2022년엔 공기업으로서 윤리적 소비와 공정무역 가치 확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엔한국협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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