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환경정화활동인 ‘G9 플로깅’ 활동 펼쳐
석유공사 환경정화활동인 ‘G9 플로깅’ 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6.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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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전해수욕장(울산 동구 소재) 일대에서 석유공사가 운동하며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인 ‘지구를 살리는 G9(지구)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다.
8일 주전해수욕장(울산 동구 소재) 일대에서 석유공사가 운동하며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인 ‘지구를 살리는 G9(지구)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8일 주전해수욕장(울산 동구 소재) 일대에서 운동하며 생활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인 ‘지구를 살리는 G9(지구) 플로깅’을 펼쳤다.

이날 석유공사 직원은 울산 중구 가족센터를 비롯한 지역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전해수욕장 일대 해안로와 모래사장에서 비닐봉지와 일회용품 제품,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2000리터를 수거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유공사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육상·해양에서 석유를 개발하는 사업적 특성을 고려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운동하며 쓰레기를 치우는 ‘지구를 살리는 G9 플로깅’을 올해 ESG 경영 실천사항으로 선정하고 본사를 비롯한 전국 9곳 비축기지 인근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다.

또 석유공사는 지난해 아이스팩 재활용과 커피 찌꺼기 재활용, 중고 업무용 PC 재활용 등에 이어 올해는 폐안경테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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