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심재원 前 남부발전 사업본부장이 신임 남부발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3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으로 심재원 前 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심 신임 부사장은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나와 1991년 한전에 입사했으며, 2001년 남부발전으로 자리를 옮겨 대외사업개발팀장과 감사실장, KOSPO 영남파워 대표이사, 신인천빛드림본부장,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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