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해외 광물자원 개발과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협력을 위해 29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22년도 해외자원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개 세션 4개 주제발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해외자원개발 현황과 핵심 광물 확보관리 전략, 호주‧캐나다 등 해외 전문가 각국 투자 진출 방안과 현지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해광업공단은 희소금속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민간기업에 최대 90%까지 니켈 등 희소금속 탐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해광업공단은 올해부터 민간에 유망 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하고 이양을 위한 인큐베이팅 탐사와 매칭서비스 프로그램 등으로 민간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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