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GS파워(사장 조효제)가 탄소 감축을 위해 지난 17일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지역인 신흥마을(경기 부천시 소재)에서 부천지역 주민들과 함께 가을 꽃길을 조성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탄소 중립 실천과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과의 상생에 초점을 맞춰 열렸으며, 50명에 달하는 GS파워 직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GS파워 관계자는 “이번 꽃길 조성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탄소 감축에 효과를 내고 경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GS파워는 탄소 중립 실천과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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